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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인 이주민 구마르씨에게 400만원 전달조계사·일일시호일 3월10일 전달
▲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3월10일 스리랑카인 구마르씨에게 4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 조계사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은 3월10일 스리랑카인 구마르씨에게 4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16년 2월1일부터 2월29일까지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투크씨는 지난해 11월, 자동차 부품 프레스 공장에서 일한 지 4개월 만에 오른쪽 손목이 짓눌리는 사고를 당해 오른손을 잃었다. 수술을 받았지만 계속된 괴사로 팔목의 반을 또 잘라 냈다. 구마르씨는 세 아이의 아빠로,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가장으로서 일어서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이날 기금을 전달받은 투크씨는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당당하게 살아가겠다”며 모연에 동참해 준 불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일일시호일  webmaster@igood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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