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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 ‘불교계로’ 위탁운영기관에 일일시호일 선정10월31일, 수탁자 결과 공고

10월31일, 수탁자 결과 공고
상담·법률·의료 특화 사업 시행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 전경.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김형규)이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외국인노동자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법인의 이주민 지원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10월21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 민간위탁 운영 적격자 심의결과 공고’를 내고 일일시호일이 수탁자로 선정됐음을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수탁자 선정을 위해 10월7~21일 수탁자 모집 공고를 냈다. 이후 법인 현장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문가, 교수진으로 구성된 적격자심의위원회가 사업수행실적, 전문인력 보유, 경영상태, 사업계획의 적절성, 종사자 고용안정성 등 법정량·정성 평가를 시행, 일일시호일이 센터 위탁 평가 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이로써 일일시호일은 2023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3년간 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

성동구 무학로6길에 위치한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는 연면적 453.7㎡ 규모로 지상 4층, 지하 1층에 이주민사랑방, 컴퓨터강의실, 무료진료소 등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변호사·공인노무사 무료법률상담, 노동법·건강토막상식 배포, 이주노동자 금융거래지원, 한국어교육, 직업능력향상 교육 등 외국인노동자들의 안정적 정착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법인은 외국인노동자의 권익보호와 상호문화도시 구현을 목표로, 서울생활 조기정착 및 생활안정의 상호존중복지허브 구축의 비전을 바탕으로 시설운영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일과 건강 양립을 위해 건강검진을 강화하며 중증·만성 질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한다. 국가별 소식지를 제작하고,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 제공을 통해 외국인노동자 간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상담,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해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인식개선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일시호일은 한국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노동자의 노동 및 권익보호와 고용시장 안정, 정서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일일시호일은 현재 영등포구가족센터와 종로구가족센터 운영지원, 양천구 가족센터, 중랑구가족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일일시호일  kkkm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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