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가족센터(센터장 박지선)이 입양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양육 효능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는 행복한 부모입니다’를 실시한다.

집단 상담은 3월23일~4월13일 매주 수요일 저녁7시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입양 새내기 부모 및 초등학생 입양 자녀를 둔 돌봄자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매 회기 양육 고민과 효능감을 주제로 부모교육, 경험 공유 등 집단상담의 형태로 진행되며, 전문상담가 이설아 건강한 입양가정지원센터장이 직접 상담에 참여한다.

프로그램 신청을 희망하는 돌봄자는 종로구 가족센터 가족사업2팀으로 유선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 가족센터 가족사업2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jogno.familynet.or.kr)를 참조하면 된다. 02)744-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