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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일일시호일, 종로구가족센터 운영지원단체 선정2022년 1월1일부터 3년간 센터 지원 나서

2022년 1월1일부터 3년간 센터 지원 나서
“센터 운영 경험 토대로 직접 수탁 뛰어들 것”

㈜법보신문이 설립한 이주민지원 단체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이 종로구가족센터 운영지원단체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영등포구가족센터(구 영등포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지원단체로 선정된데 이어 두 번째다.

이주민 복지에 앞장서온 법보신문은 10년 동안 추진해온 이주민지원 운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2016년 불교계 언론사 최초로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을 설립했다. 출범 이후 줄곧 이주민 지원에 앞장서온 법인은 2019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 스님)과 이주민·다문화 가정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 분야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영등포가족센터에 이어 종로구센터도 지원단체로 선정돼 올해 1월1일부터 3년간 운영지원에 나서게 됐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일일시호일이 지원단체로 선정된 종로구가족센터(센터장 박지선)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내실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등 불교계 대표적 다문화 복시시설로 평가돼 왔다. 이주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한 센터는 특히 언어발달지원, 한국어 교육을 물론이고 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아동요리지도사 양성과정 ‘요母조母’, 다문화 자녀 성장 지원 ‘교과서 밖 세상, 구석구석 문화탐방’, 다문화가족 봉사단 조직 등 여성들의 자립과 다문화 가족 2세들을 위한 사업으로 까지 확대해 종로구민들의 신뢰가 두텁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3년 우수사업 센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부모교육 최우수상, 2015년 한부모가족 자녀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사업 우수기관 표창, 2018년 가족친화적 문화조성 국회의원 표창장 등을 수상하며 다문화 사업과 가정지원 사업을 선도하는 시설로서 위상을 입증받았다.

지원단체로 선정된 일일시호일은 1년 동안 영등포구 가족센터을 지원해 온 만큼 경험을 토대로 종로구 가족센터와 협력해 사업을 유지, 발전시켜 관내 다문화 가정에 맞춤 복지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형규 일일시호일 대표는 “영등포 센터 지원을 통해 이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국가정책, 행정적인 부분을 익히고 숙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종로구 센터가 일일시호일이 지원하는 2번째 센터인 만큼 실질적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에 귀 기울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경기·경상 지부를 설립함에 따라 주무관청이 여성가족부로 이전, 전국구 법인으로 첫 걸음을 뗐는데 이번 종로구가족센터 지원단체로 선정된 만큼 행정정책, 운영 방식 등을 익혀 지원단체를 넘어서 직접 수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일일시호일  kkkm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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