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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씩 모아 보시한 서울 조계사 봉사자 ‘훈훈’
조계사 신도 원명심 보살이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일일시호일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 조계사에서 10년 넘게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는 한 불자가 봉사기간동안 차곡차곡 모은 성금 500만원을 이주민을 위해 보시했다. 주인공은 조계사 대웅전 앞 찻집  ‘가피’에서 커피판매 봉사를 하고 있는 원명심<사진> 보살.

2월말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 사무실을 직접 찾아온 원명심 보살은 “큰 목적보다는 10여년 전 봉사를 시작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하루하루 몇천원씩 차곡차곡 모은 것”이라며 “매달 법보신문에 소개되는 사연들을 읽고 안타깝다는 마음을 가졌고, 믿을만한 단체라는 확신이 들어 일일시호일에 보시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현재 남편과 함께 남양주에서 섬유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원명심 보살은 “병원비 체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민돕기 캠페인 사연을 보며 갑작스러운 일로 고난을 겪었던 직원들이 많이 생각났다”며 “빈 통장을 다시 꽉 채워 또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일일시호일  webmaster@igood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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