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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1245명 대상 무료의료봉사병불련, 7월22일 JTS안산센터서

봉사단 의사·간호사 등 32명 동참

전국병원불자연합회는 7월22일 JTS 안산다문화센터에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고 안산 지역 이주민들에게 자비인술을 펼쳤다.

의료계 종사자들로 구성된 불자봉사단체인 전국병원불자연합회(이사장 류재환, 이하 병불련)가 안산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병불련은 7월22일 JTS 안산다문화센터(이하 JTS)에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고 안산 지역 이주민들에게 자비인술을 펼쳤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병불련 소속 의사, 간호사, 약사 등 32명이 동참했다. 통합의학과를 비롯해 내과, 안과, 산부인과, 치과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 서비스는 물론, X-ray, 생화학검사, 혈당검사,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이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치료 및 약품을 제공, 이주민 1245명의 아픈 곳을 보살폈다. 70명에게는 돋보기안경과 선글라스도 보시했다. 국제의료재단과 대한결핵협회에서는 이날 진료를 위해 치과 진료차량을 지원했다.

스리랑카 이주민 모임은 마하위하라 담마프렌즈(대표 담마끼띠 스님)도 힘을 보탰다. 담마끼띠 스님과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이주민 15명이 안내와 통역을 맡았다.

폭염 속에서도 이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며 온종일 구슬땀을 흘린 이동숙 병불련 사무총장은 “국경과 종교의 차별을 넘어 모든 이가 존중받고 이웃으로 어우러지는 세상을 꿈꾸며 어려운 여건 속에도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주노동자 단체와 연계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불련은 8월11~18일 남인도 카르나타카주에 위치한 티베트 스님 사찰에서 스님 1만5000여명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봉사를 한다. 이번 봉사에는 의료진 23명이 참여한다.

일일시호일  webmaster@igood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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