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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출신 채랭씨에 400만원조계사·일일시호일 12월 20일 전달

서울 조계사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은 12월20일 캄보디아 출신 채랭(38)씨에게 4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 성금은 2017년 12월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이날 전달식에는 채령씨의 사연을 접하고 물심양면 도와준 영광군청 복지과 직원이 함께했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한국행을 결심한 채령씨는 2009년 남편을 만나 한국에 왔다. 딸이 태어나자 채령씨는 떡집, 김밥공장, 김치공장 등을 다니며 생계를 책임졌다. 마음이 따뜻하고 정이 많은 남편이 딸아이를 돌보며 세 식구는 가난했지만 행복하게 지냈지만 지난 7월 불행이 닥쳐왔다. 채령씨는 김치공장에서 일을 하다 야채를 가는 칼에 오른손이 잘렸고 남편은 갑작스레 복통을 호소하다 10월 세상을 떠났다. 채령씨는 현재 한 손으로는 할 수 있는 일이 마땅치 않아 병원비는 커녕 생활비도 마련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어린 딸과 함께 이국땅에 남겨진 채령씨는 앞으로 살일이 막막하기만 하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72-01 (사)일일시호일. 02) 725-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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